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의 의회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2|2차 대전쟁]] === 정신을 차려보니 오그림의 발빠른 행동으로 졸지에 [[레임덕]]이 되어버린(...) [[굴단]]은 자신을 숙청하려는 오그림에게 1세대 흑마법사의 가치를 설득하면서 겨우 겨우 명맥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때 굴단은 [[폭풍의 제단]]으로 [[오우거 마법사]]들을 강화시키는 한편 흑마법이 아닌 강령술을 사용하는 [[죽음의 기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로써 최초의 죽음의 기사 [[테론고르]]가 탄생했고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죽음의 기사들이 생겨난다. 얼라이언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굴단은 [[황혼의 망치 부족]]의 [[초갈]]과 결탁하여 살게라스의 무덤을 찾아내어 그 힘을 얻으려했고, 호드를 배신한 채 탈주해버렸다. 이들은 살게라스의 무덤을 해면 위로 부상시키는데 성공했으나 오그림 둠해머는 굴단과 배신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추격대를 보낸 상황이었다. 결국 폭풍약탈자 부족과 황혼의 망치 부족은 뒤쫓아온 호드 병력에게 궤멸되었다. 초갈은 부상을 입고 도망쳤으며, 굴단과 소수 생존자들은 무덤에 진입했다가 악마들에게 찢겨 죽는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굴단의 배신으로 호드는 얼라이언스 측이 전력을 재정비할 시간을 허용해버렸다. 결국 호드는 2차 대전쟁에서 패배하고 대족장 오그림을 비롯하여 수용소 철장 신세가 되었다.(...) 폭풍약탈자 부족은 그나마 살아남은 하급 흑마법사 소수를 긁어모아 죽음의 기사를 만들기도 했고, [[오우거 마법사]]들을 양성해 다시 세력을 불려나갔지만 굴단의 배신으로 인해 사실상 전원 사망이나 마찬가지 신세가 되었다. 둠해머가 보낸 추격병력에게 박살나고 무덤에 들어간 인원들 역시 굴단과 함께 무덤을 수호하는 악마들에게 찢겨 죽어 구심점이 될 수장까지도 없어졌다. 소수의 생존자만이 살아남은 잔당 수준으로 몰락했다. 한편 드레노어에선 둠해머의 숙청을 피해간 흑마법사들이 다시 세력을 긁어모아 숨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